예상치 못한 곳에 숨겨진 즐거움! e.a는 일상 속 유쾌한 옥에 티를 만듭니다.

웃음으로 일상의 유연함을 키우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들고 소개합니다.

작은 웃음 뒤에 숨은 여유를 발견해보세요.

Eat apology, 사과를 하는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어렵기만 합니다.

늦은 마음, 빨리 풀고 싶은 마음, 정리된 마음

사과의 마음은 다양한데 미안하다는 말은 하나밖에 없어서 만든 엽서집입니다.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고. 어쩌면 간단한 일입니다.

e.a는 이 간단한 일 속에 숨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사과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반듯하게 마음을 쓰고 직접 전달해주세요.

의도하지 않아도 생길 수 있는 오해에는 미리 준비가 필요하기에.

비상용품처럼 구비해두고 필요한 순간순간 꺼내 쓰이길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늦어진 사과입니다.

발이 작아서 시간이 걸렸다는 사과의 귀여운 핑계 뒤에 잠깐 숨어보세요.

늦은 만큼 제대로 된 사과는 기다린 사람도 반갑게 맞이해 줄 거예요.

W14.6 H9.8 / 접을 시 W7.3  H9.8

구성 : 엽서 1장, 봉투 1장, e.a 스티커 1개

종이 : FSC 인증 자연 제품. 장기간 변색없이 보존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