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패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
5월은 모두 잘 보내셨을까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저희 멤버들도 각자 휴식 시간을 가지고 6월의 산책으로 돌아왔어요.
이번 산책은 기분 전환도 할 겸, 조금 색다르게 멀리 떠나보았답니다.
수풀 멤버들의 서귀포 나들이! 지금 바로 함께해요.
🏃 석경초밥
수풀에서 차량으로 55분
일식을 사랑하는 저희는 점심으로 초밥이 자주 당겨요.
수풀 멤버 중 채영님이 정말 강추하는 곳이라 다 함께 방문해 보았어요.
원하는 초밥 모형을 골라 그릇에 담으면 그대로 만들어주는 재미까지 있는 곳이에요.
초밥에서도 각자 확실한 취향 🍱
🏃 행각
수풀에서 차량으로 58분
식사를 마쳤으니 바로 커피 한 잔도 마셔줘야죠 ☕️
초밥을 먹으면서 우동에 새우튀김까지 클리어했지만 디저트는 못 참잖아요.
디저트는 만장일치로 당근 컵케이크!
사장님의 취향이 확실히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또 빈티지를 사랑하는 저희는 찬찬히 공간을 구경했답니다 :)
🏃 미띠뽀 하우스
수풀에서 차량으로 47분
1일 2카페 저희만 그런 거 아니죠?
오랜만에 서귀포로 놀러 나온 산책이라 평소 궁금했던 곳들을 들렀어요.
이곳은 커피 메뉴도 있지만 티를 주로 판매해요.
그리고 메뉴를 시킬 때 원하는 코스터도 함께 고를 수 있어요.
이렇게 보니 이번에 방문한 곳들은 유독 각자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곳들이 많았네요 :)
저희는 안계 철관음, 동방미인, 제주 세작을 마셔보았어요.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여름이 시작되려는지, 제주는 요즘 장마가 계속되고 있어요.
비가 와서 금방 하늘이 어두워지길래 저희도 더 늦기 전에 서귀포 산책을 마치고 제주시로 넘어왔답니다.
🏃 코모도
수풀에서 차량으로 43분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저희는 무알코올 와인과 연태 하이볼을 시켰어요.
회식이니만큼 짠 한 번 해야죠 🥂
코모도는 술 종류가 많아 간단하게 술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메뉴들이 주로 있어요.
멀리까지 산책을 다녀온 저희는 배가 금방 꺼져서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켜보았답니다 🤤..
만약 코모도에 방문하신다면 아란치니와 떡볶이는 꼭 드셔보세요. 수풀 멤버들의 강력 추천!
식사가 끝나갈 때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챙겨주셨어요.
마지막 입가심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식사시간이었답니다 :)
이번 여름은 장마가 참 길다고 해요.
비가 오는 날엔 집에서 편안히 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빗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지지 않고, 저희 더 자주 산책해요!
이번 산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이 되었길 바라며, 저희는 그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만나요!
수풀 패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
5월은 모두 잘 보내셨을까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저희 멤버들도 각자 휴식 시간을 가지고 6월의 산책으로 돌아왔어요.
이번 산책은 기분 전환도 할 겸, 조금 색다르게 멀리 떠나보았답니다.
수풀 멤버들의 서귀포 나들이! 지금 바로 함께해요.
🏃 석경초밥
수풀에서 차량으로 55분
일식을 사랑하는 저희는 점심으로 초밥이 자주 당겨요.
수풀 멤버 중 채영님이 정말 강추하는 곳이라 다 함께 방문해 보았어요.
원하는 초밥 모형을 골라 그릇에 담으면 그대로 만들어주는 재미까지 있는 곳이에요.
초밥에서도 각자 확실한 취향 🍱
🏃 행각
수풀에서 차량으로 58분
식사를 마쳤으니 바로 커피 한 잔도 마셔줘야죠 ☕️
초밥을 먹으면서 우동에 새우튀김까지 클리어했지만 디저트는 못 참잖아요.
디저트는 만장일치로 당근 컵케이크!
사장님의 취향이 확실히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또 빈티지를 사랑하는 저희는 찬찬히 공간을 구경했답니다 :)
🏃 미띠뽀 하우스
수풀에서 차량으로 47분
1일 2카페 저희만 그런 거 아니죠?
오랜만에 서귀포로 놀러 나온 산책이라 평소 궁금했던 곳들을 들렀어요.
이곳은 커피 메뉴도 있지만 티를 주로 판매해요.
그리고 메뉴를 시킬 때 원하는 코스터도 함께 고를 수 있어요.
이렇게 보니 이번에 방문한 곳들은 유독 각자의 취향을 알 수 있는 곳들이 많았네요 :)
저희는 안계 철관음, 동방미인, 제주 세작을 마셔보았어요.
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정말 여름이 시작되려는지, 제주는 요즘 장마가 계속되고 있어요.
비가 와서 금방 하늘이 어두워지길래 저희도 더 늦기 전에 서귀포 산책을 마치고 제주시로 넘어왔답니다.
🏃 코모도
수풀에서 차량으로 43분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저희는 무알코올 와인과 연태 하이볼을 시켰어요.
회식이니만큼 짠 한 번 해야죠 🥂
코모도는 술 종류가 많아 간단하게 술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메뉴들이 주로 있어요.
멀리까지 산책을 다녀온 저희는 배가 금방 꺼져서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켜보았답니다 🤤..
만약 코모도에 방문하신다면 아란치니와 떡볶이는 꼭 드셔보세요. 수풀 멤버들의 강력 추천!
식사가 끝나갈 때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챙겨주셨어요.
마지막 입가심까지 너무나 완벽했던 식사시간이었답니다 :)
이번 여름은 장마가 참 길다고 해요.
비가 오는 날엔 집에서 편안히 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빗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지지 않고, 저희 더 자주 산책해요!
이번 산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이 되었길 바라며, 저희는 그럼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