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패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길었던 장마가 지나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 쨍쨍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8월이 되니 본격적인 여름이 느껴지는데 다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도 더위에 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일을 시작해 보았어요.

여느 때와 같이 모두가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끝냈어요.
무사히 지나간 7월에 감사하며, 다가온 8월도 최선을 다해 맞이하자는 마음을 담아 주먹 불끈!

🏃 무호소반
수풀에서 차량으로 2분
‘힘차게 미세요’라는 귀여운 글귀가 붙어있는 이곳은 ‘무호소반’입니다.

깔끔하게 한상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에요.
수풀 멤버들은 각자 먹고 싶은 정식을 골랐답니다.
떡갈비 한 점과 미나리 무침 조금, 마지막으로 당근 퓨레까지 얹으면 입안 가득 행복이 느껴져요.
다시 떠올리니 침이 고이네요..🤤

사이드 메뉴도 놓칠 수 없죠!
푸짐한 해물파전도 함께 시켰어요.
가족과 함께 여행 오신 분들은 수풀을 둘러보고 근처에서 식사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식사를 마치면 디저트로 단호박 식혜를 내어주세요.
식혜 주는 식당은 사랑이죠..🤍 깔끔한 마무리로 딱이었답니다 :)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날은 수풀의 새로운 제작 제품인 패브릭 가방의 촬영 날이었어요.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유독 예측을 벗어난 일이 많았던 제품이라 출시까지 꽤나 애를 먹었는데요.
그만큼 마음에 쏙 들게 나와주어 행복했어요.
애정이 가득 담긴 제품인 만큼 더 열심히 촬영해 봅니다 :)

장소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이곳저곳 촬영 스팟을 찾아 돌아다녀 보았어요.
자세히 관찰하니 서쪽에 아름다운 공간이 너무 많더라고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목적지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주변을 드라이브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산책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뜨거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촬영한 저희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다로 달려왔어요.

무더운 여름의 제주는 바다만큼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제주여서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여름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바다니까요!
조금은 타버려도 괜찮아요. 여름의 제주니까요 :)


수영을 하고 나서 먹는 모든 주전부리를 사랑합니다..🤍

해변에서도 요긴하게 쓰인 패브릭 백이에요.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스윽- 저희가 원하던 것이 현실로 나와주어 행복하답니다 :)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 먹고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점점 저물고 있네요.


한바탕 물놀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까지 함께한 저희예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한 달의 시작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이날, 유난히도 동그랗고 밝게 빛나던 달이 저희의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을 응원해 주는 것 같았어요.
특히 8월은 수풀의 5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달이라 조금 더 깊은 마음을 가지고 맞이했던 것 같아요.
5주년을 맞이하여 수풀이 그간 걸어온 길을 천천히 돌아보는데, 감사와 벅찬 행복함만 마음 가득히 차오르더라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행복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수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남은 여름 끝까지 더위 조심하세요!
우리의 크고 작은 행복을 바라며 저희는 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수풀 패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길었던 장마가 지나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 쨍쨍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네요.
8월이 되니 본격적인 여름이 느껴지는데 다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도 더위에 지지 않기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일을 시작해 보았어요.
여느 때와 같이 모두가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끝냈어요.
무사히 지나간 7월에 감사하며, 다가온 8월도 최선을 다해 맞이하자는 마음을 담아 주먹 불끈!
🏃 무호소반
수풀에서 차량으로 2분
‘힘차게 미세요’라는 귀여운 글귀가 붙어있는 이곳은 ‘무호소반’입니다.
깔끔하게 한상이 차려져 나오는 곳이에요.
수풀 멤버들은 각자 먹고 싶은 정식을 골랐답니다.
떡갈비 한 점과 미나리 무침 조금, 마지막으로 당근 퓨레까지 얹으면 입안 가득 행복이 느껴져요.
다시 떠올리니 침이 고이네요..🤤
사이드 메뉴도 놓칠 수 없죠!
푸짐한 해물파전도 함께 시켰어요.
가족과 함께 여행 오신 분들은 수풀을 둘러보고 근처에서 식사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
식사를 마치면 디저트로 단호박 식혜를 내어주세요.
식혜 주는 식당은 사랑이죠..🤍 깔끔한 마무리로 딱이었답니다 :)
배도 든든히 채웠으니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날은 수풀의 새로운 제작 제품인 패브릭 가방의 촬영 날이었어요.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유독 예측을 벗어난 일이 많았던 제품이라 출시까지 꽤나 애를 먹었는데요.
그만큼 마음에 쏙 들게 나와주어 행복했어요.
애정이 가득 담긴 제품인 만큼 더 열심히 촬영해 봅니다 :)
장소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이곳저곳 촬영 스팟을 찾아 돌아다녀 보았어요.
자세히 관찰하니 서쪽에 아름다운 공간이 너무 많더라고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목적지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주변을 드라이브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산책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뜨거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열심히 촬영한 저희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다로 달려왔어요.
무더운 여름의 제주는 바다만큼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제주여서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여름을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것도 바다니까요!
조금은 타버려도 괜찮아요. 여름의 제주니까요 :)
수영을 하고 나서 먹는 모든 주전부리를 사랑합니다..🤍
해변에서도 요긴하게 쓰인 패브릭 백이에요.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스윽- 저희가 원하던 것이 현실로 나와주어 행복하답니다 :)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 먹고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해가 점점 저물고 있네요.
한바탕 물놀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까지 함께한 저희예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한 달의 시작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이날, 유난히도 동그랗고 밝게 빛나던 달이 저희의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을 응원해 주는 것 같았어요.
특히 8월은 수풀의 5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달이라 조금 더 깊은 마음을 가지고 맞이했던 것 같아요.
5주년을 맞이하여 수풀이 그간 걸어온 길을 천천히 돌아보는데, 감사와 벅찬 행복함만 마음 가득히 차오르더라고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행복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수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남은 여름 끝까지 더위 조심하세요!
우리의 크고 작은 행복을 바라며 저희는 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