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수풀의 다섯 살 생일이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여러 꽃을 선물 받은 거 있죠?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오프라인 스토어가 다양한 꽃으로 가득 채워졌어요.
보기만 해도 화려한 여름 컬러예요.
여름엔 쨍한 컬러감이 왜 이리 아름다워 보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보면 블랙 컬러의 화병은 만능인 것 같아요.
쨍한 식물과 함께하면 과하지 않도록 무게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고,
무게 있는 식물을 매치하면 우아함이 한층 더 업 되기도 하고요.
퐁실퐁실 파스텔 톤의 식물은 백합도자기의 러버 베이스에 매치해 주었어요.
안 그래도 사랑스러운 화병이 더 사랑스러워진 것 같죠?
다양한 소재가 섞여 유독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8월의 꽃들이네요 :)
줄기가 긴 꽃들은 길쭉한 화병에 모아주었어요.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장미 다발은 루트 세라믹의 화병과 매치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빈티지한 화병 + 클래식 장미는 정답이네요..🤍
우아한 꽃이 한가득 🥰
루트 세라믹의 화병은 확실히 화병 자체적으로도 빈티지함을 풍기기 때문에,
이렇게 고급스러운 소재의 식물과 함께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게 확!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특히 좋아하기도 하고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화병이랍니다🤍
꽃 뿐만 아니라 소중한 식물 선물도 가득 받았어요 :)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라리오'예요.
성장이 아주 천천히 이루어지는 식물이라 새순이 돋았을 때 그 기쁨이 배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새순을 보는 걸 목표로 열심히 키워보겠어요!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거북 알로카시아'
잎이 거북이 등껍질을 닮았다고 해서 위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이름을 알고 나니 더 마음에 들어요 :)
제가 사랑하는 식물 '아스파라거스 나누스'예요.
물만 적당한 타이밍에 잘 맞추어 주면 끊임없이 자라는 식물이라 부담 없이 키울 수 있어요.
아스파라거스의 꽃말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잎이 유독 아름다운 식물이라 바라만 보아도 여리여리해지는 기분이에요.
마지막으로는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진 몬스테라!
아주 큼직한 몬스테라를 선물로 받았어요☺️
몬스테라의 잎이 저렇게 갈라져 있는 이유는 아래의 식물들에게 햇빛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라고 해요.
아주 따뜻한 식물이지 않나요?
수풀의 생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물 받아 마음도, 오프라인 스토어도 아주 화사해졌어요.
감사한 마음 잘 간직해 식물에도 애정 듬뿍 주며 오래도록 잘 키워봐야겠어요 :)
이번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활용된 아이템 바로가기 👇🏻
Monuand) Pebble Vase
Lily Ceramics) Lover Lover Vase
Pink Hexagon Vase
Route Ceramic) Karnak 02
Route Ceramic) Karnak 01
8월은 수풀의 다섯 살 생일이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여러 꽃을 선물 받은 거 있죠?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오프라인 스토어가 다양한 꽃으로 가득 채워졌어요.
보기만 해도 화려한 여름 컬러예요.
여름엔 쨍한 컬러감이 왜 이리 아름다워 보이는지 몰라요.
이렇게 보면 블랙 컬러의 화병은 만능인 것 같아요.
쨍한 식물과 함께하면 과하지 않도록 무게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고,
무게 있는 식물을 매치하면 우아함이 한층 더 업 되기도 하고요.
퐁실퐁실 파스텔 톤의 식물은 백합도자기의 러버 베이스에 매치해 주었어요.
안 그래도 사랑스러운 화병이 더 사랑스러워진 것 같죠?
다양한 소재가 섞여 유독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8월의 꽃들이네요 :)
줄기가 긴 꽃들은 길쭉한 화병에 모아주었어요.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장미 다발은 루트 세라믹의 화병과 매치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빈티지한 화병 + 클래식 장미는 정답이네요..🤍
우아한 꽃이 한가득 🥰
루트 세라믹의 화병은 확실히 화병 자체적으로도 빈티지함을 풍기기 때문에,
이렇게 고급스러운 소재의 식물과 함께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게 확! 느껴져요.
그래서 제가 특히 좋아하기도 하고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화병이랍니다🤍
꽃 뿐만 아니라 소중한 식물 선물도 가득 받았어요 :)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아라리오'예요.
성장이 아주 천천히 이루어지는 식물이라 새순이 돋았을 때 그 기쁨이 배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새순을 보는 걸 목표로 열심히 키워보겠어요!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거북 알로카시아'
잎이 거북이 등껍질을 닮았다고 해서 위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이름을 알고 나니 더 마음에 들어요 :)
제가 사랑하는 식물 '아스파라거스 나누스'예요.
물만 적당한 타이밍에 잘 맞추어 주면 끊임없이 자라는 식물이라 부담 없이 키울 수 있어요.
아스파라거스의 꽃말은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잎이 유독 아름다운 식물이라 바라만 보아도 여리여리해지는 기분이에요.
마지막으로는 '기쁜 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진 몬스테라!
아주 큼직한 몬스테라를 선물로 받았어요☺️
몬스테라의 잎이 저렇게 갈라져 있는 이유는 아래의 식물들에게 햇빛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라고 해요.
아주 따뜻한 식물이지 않나요?
수풀의 생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꽃과 식물을 선물 받아 마음도, 오프라인 스토어도 아주 화사해졌어요.
감사한 마음 잘 간직해 식물에도 애정 듬뿍 주며 오래도록 잘 키워봐야겠어요 :)
이번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활용된 아이템 바로가기 👇🏻
Monuand) Pebble Vase
Lily Ceramics) Lover Lover Vase
Pink Hexagon Vase
Route Ceramic) Karnak 02
Route Ceramic) Karnak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