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예쁘게, 더욱 아름답게 빚어내려 할수록 더욱 만족과 멀어지는 고민 끝에, 고민의 과정 자체를 형태로 나타낸 머그입니다.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부분도, 고민의 흔적도 모두 형태에 담겨 오히려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형태의 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각도, 시선에 따라 형태가 달라 늘 새로운 느낌을 주며 컵 내부에 내용물이 담겼을 때 바디의 형태가 더욱 도드라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Color Natural White
Material Ceramic
Size 140mm (W) x 100mm (D) x 60mm (H)
More 약 300ml의 내용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유리 제품과 도자기 제품은 재질 특성상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발생할 경우 파손의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 뜨거운 온도를 가하지 않아도, 제품 자체적으로 차가울 경우에는 미지근한 온도에도 파손의 가능성이 있으니 제품 자체의 온도를 확인하시어 사용 부탁드립니다. )
아래와 같은 부분은 유리 제품과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불량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 유리제품 > 쿼드, 이음새 : 유리물이 틀 안에서 만나면서 생기는 주름 마감부의 볼록한 현상 : 유리를 집어 나르는 공정이나 유리물이 마무리 되는 부분에서 뭉친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포 : 유리물이 주입되는 과정에서 기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점 : 유리의 용해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
< 도자기 제품 > 유약 과정에서 생기는 뭉침 및 유약의 흐른 자국 소성 과정에서 생기는 기포로 인한 유약의 빈틈 소성 과정에서 점토에 생기는 작은 돌기 유약과 점토의 성분에 따른 점